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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26
◀ＡＮＣ▶
남] 강원랜드 비카지노 부문의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여] 4계절 체류형 종합리조트로 만들기 위해
올해 개장한 워터월드의 영향이 컸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그동안 강원랜드의 매출액은
카지노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비카지노 부문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지난달 말 기준으로 비카지노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연말까지는 지난해 198만 명보다
20%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비카지노 분야의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강원랜드 전체 매출액 비중도
기존에는 5% 안팎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3분기까지 11.5%로 껑충 뛰었습니다.
특히 올해 개장한 물놀이시설, 워터월드의
관광객이 30만 명에 육박하면서,
3분기 이후 리조트 객실 점유율도
지난해보다 18% 늘었습니다.
◀ＩＮＴ▶ 김영호 / 강원랜드 언론팀 차장
"하이원 워터월드, 그리고 하이원 스키장과 더불어 4계절 가족형 복합리조트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7월 개장한 하이원 워터월드는 비카지노 부문 매출 성장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저희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침체됐던 주변 상권도
일단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ＩＮＴ▶ 임낭자 / 워터월드 주변 상인
"정선도 갔다 오시고, 아니면 고한 사북에 사방 들렸다가 사북 식당이, 식당도 많이 좋아졌대요. 딴 식당도. 우리도 많이 좋아졌고요."
2025년 폐특법 만료를 앞두고
강원랜드의 수익 구조 다변화 전략이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배광우)
◀ＥＮＤ▶
#강원랜드, #비카지노, #워터월드
남] 강원랜드 비카지노 부문의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여] 4계절 체류형 종합리조트로 만들기 위해
올해 개장한 워터월드의 영향이 컸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그동안 강원랜드의 매출액은
카지노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비카지노 부문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지난달 말 기준으로 비카지노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연말까지는 지난해 198만 명보다
20%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비카지노 분야의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강원랜드 전체 매출액 비중도
기존에는 5% 안팎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3분기까지 11.5%로 껑충 뛰었습니다.
특히 올해 개장한 물놀이시설, 워터월드의
관광객이 30만 명에 육박하면서,
3분기 이후 리조트 객실 점유율도
지난해보다 18% 늘었습니다.
◀ＩＮＴ▶ 김영호 / 강원랜드 언론팀 차장
"하이원 워터월드, 그리고 하이원 스키장과 더불어 4계절 가족형 복합리조트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7월 개장한 하이원 워터월드는 비카지노 부문 매출 성장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저희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침체됐던 주변 상권도
일단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ＩＮＴ▶ 임낭자 / 워터월드 주변 상인
"정선도 갔다 오시고, 아니면 고한 사북에 사방 들렸다가 사북 식당이, 식당도 많이 좋아졌대요. 딴 식당도. 우리도 많이 좋아졌고요."
2025년 폐특법 만료를 앞두고
강원랜드의 수익 구조 다변화 전략이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배광우)
◀ＥＮＤ▶
#강원랜드, #비카지노, #워터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