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인
횡성군이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100인 원탁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기본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달 19일 개최되며,
횡성군은 다음달 5일까지 토론회에 참가할
학생과 부모, 아동기관 관계자 등
군민 100명을 모집합니다.
횡성군은 지난 7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공청회와 워크숍 등을 진행한 뒤
내년 말 인증을 받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