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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23
◀ANC▶
남]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도내 주요 스키장이 개장을 하고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여] 운영을 중단했던 태백 오투 스키장도
다음달 7일 5년 만에 개장합니다.
홍한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가을이 깊어가는 산자락에
새하얀 설원이 드넓게 펼쳐졌습니다.
청명한 하늘 위로 제설기마다
눈보라를 뿌리듯 눈을 만들어 냅니다.
형형색색 화려한 옷으로 치장한 스키어들은
곡예를 하듯 슬로프를 질주합니다.
◀INT▶ 최지훈 박가윤 / 경북 포항시
"슬로프도 좀 길게 탈 수 있고, 설질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편이어서 타는데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과
휘닉스평창 스노우파크, 용평리조트 스키장이
올 겨울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비교적 포근한 날씨 탓에
올해 개장은 지난해보다 1주일 가량 늦어졌지만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린 스키어들로
개장 첫날부터 스키장은 북적였습니다.
◀INT▶김봉환/하이원리조트 스키·골프팀장
"금번 스키장을 개장하면서 고객 여러분들과 매니아들을 위해서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설질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동안 재정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도
다음 달 7일 5년 만에 문을 여는 등,
다음 달 초까지 도내 대부분 스키장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돌입합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배광우)
◀END▶
#스키장, #개장, #하이원리조트, #오투리조트, #용평리조트, #휘닉스평창
남]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도내 주요 스키장이 개장을 하고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여] 운영을 중단했던 태백 오투 스키장도
다음달 7일 5년 만에 개장합니다.
홍한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가을이 깊어가는 산자락에
새하얀 설원이 드넓게 펼쳐졌습니다.
청명한 하늘 위로 제설기마다
눈보라를 뿌리듯 눈을 만들어 냅니다.
형형색색 화려한 옷으로 치장한 스키어들은
곡예를 하듯 슬로프를 질주합니다.
◀INT▶ 최지훈 박가윤 / 경북 포항시
"슬로프도 좀 길게 탈 수 있고, 설질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편이어서 타는데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과
휘닉스평창 스노우파크, 용평리조트 스키장이
올 겨울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비교적 포근한 날씨 탓에
올해 개장은 지난해보다 1주일 가량 늦어졌지만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린 스키어들로
개장 첫날부터 스키장은 북적였습니다.
◀INT▶김봉환/하이원리조트 스키·골프팀장
"금번 스키장을 개장하면서 고객 여러분들과 매니아들을 위해서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설질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동안 재정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도
다음 달 7일 5년 만에 문을 여는 등,
다음 달 초까지 도내 대부분 스키장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돌입합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배광우)
◀END▶
#스키장, #개장, #하이원리조트, #오투리조트, #용평리조트, #휘닉스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