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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23
속초시가 영랑호 일대 관광 개발사업을
추진하자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ND▶
속초,고성,양양 환경운동 연합은
지난해 중단됐던 영랑호 나무다리 설치 계획이 재추진되고 있다며,
영량호를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개발 사업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연합은 지난달 영랑호 생태습지에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도 철새 서식 환경에 나쁜 영향을
줄수 있다며 위치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속초시는 나무다리 설치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지 않았고, 반려견 놀이터는
연말까지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하자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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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성,양양 환경운동 연합은
지난해 중단됐던 영랑호 나무다리 설치 계획이 재추진되고 있다며,
영량호를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개발 사업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연합은 지난달 영랑호 생태습지에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도 철새 서식 환경에 나쁜 영향을
줄수 있다며 위치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속초시는 나무다리 설치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지 않았고, 반려견 놀이터는
연말까지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