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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22
◀ANC▶
남)석탄화력발전소에서 연료로 사용하고 나오는 석탄재는 주로 시멘트를 만드는 데에 많이
사용합니다.
여)그런데 이런 석탄재를 재활용해
골재와 시멘트 혼화재를 생산하는 시설이
완공돼,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손톱보다 작게 만든 성토용 골재를
화물차에 싣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바로 옆에서는 고운 분말 형태의 시멘트
혼화재가 자동 주입관을 통해 화물차에 실리고 있습니다.
두 골재 모두, 발전 과정에서 생기는 석탄재를 재활용해 만든 겁니다.
(S/U=배연환)
"이전까지는 주로 매립되던 석탄회를 재활용하는 시설이 삼척그린파워발전소에 들어섰습니다."
발전소 석탄재를 매립하면 비용이 많이 들고,
환경 오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척그린파워발전소는 재활용 업체와
공동 투자해 골재 생산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연간 40만톤 규모의 석탄재가
골재와 시멘트 혼화재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INT▶강승민 /재활용 업체 연구원
"남부발전에서 발생하는 석탄회는 다른 곳과 달라서 시멘트 대체재로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할 계획이다. "
현재 영동지역에 가동 중인 석탄 발전소는
4곳, 앞으로 2곳이 추가로 건설되면
연간 수백만 톤의 석탄재가 발생할 전망입니다.
석탄재를 재활용하는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김종윤)
◀END▶
#한국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발전,
#석탄회, #재활용, #석탄발전
남)석탄화력발전소에서 연료로 사용하고 나오는 석탄재는 주로 시멘트를 만드는 데에 많이
사용합니다.
여)그런데 이런 석탄재를 재활용해
골재와 시멘트 혼화재를 생산하는 시설이
완공돼,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손톱보다 작게 만든 성토용 골재를
화물차에 싣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바로 옆에서는 고운 분말 형태의 시멘트
혼화재가 자동 주입관을 통해 화물차에 실리고 있습니다.
두 골재 모두, 발전 과정에서 생기는 석탄재를 재활용해 만든 겁니다.
(S/U=배연환)
"이전까지는 주로 매립되던 석탄회를 재활용하는 시설이 삼척그린파워발전소에 들어섰습니다."
발전소 석탄재를 매립하면 비용이 많이 들고,
환경 오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척그린파워발전소는 재활용 업체와
공동 투자해 골재 생산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연간 40만톤 규모의 석탄재가
골재와 시멘트 혼화재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INT▶강승민 /재활용 업체 연구원
"남부발전에서 발생하는 석탄회는 다른 곳과 달라서 시멘트 대체재로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할 계획이다. "
현재 영동지역에 가동 중인 석탄 발전소는
4곳, 앞으로 2곳이 추가로 건설되면
연간 수백만 톤의 석탄재가 발생할 전망입니다.
석탄재를 재활용하는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김종윤)
◀END▶
#한국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발전,
#석탄회, #재활용, #석탄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