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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22
고성지역 저수지에 추진중인
수상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END▶
고성군 도원1리 주민 40여 명은 오늘
고성군청과 한국농어촌공사 영북지사 앞에서
잇따라 집회를 열고, 자연환경 훼손과
식수원 오염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수상 태양광 설치 사업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주민 4백여 명의 건설 반대 서명부도 제출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도원저수지 수면에
축구장 4개 면적, 2천 kW 용량의
태양광발전소 설치 사업 허가를 받아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상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END▶
고성군 도원1리 주민 40여 명은 오늘
고성군청과 한국농어촌공사 영북지사 앞에서
잇따라 집회를 열고, 자연환경 훼손과
식수원 오염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수상 태양광 설치 사업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주민 4백여 명의 건설 반대 서명부도 제출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도원저수지 수면에
축구장 4개 면적, 2천 kW 용량의
태양광발전소 설치 사업 허가를 받아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