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군인들이 외출이나 외박을 할 때
벗어나면 안 되는 범위인 위수지역을
폐지하는 대신, 외출·외박 가능지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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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외박지역 제한 폐지 관련 추진 계획에 따르면,
현재 부대별 책임 지역 중심으로 설정된
위수지역을, '대중교통으로 2시간 이내
복귀할 수 있는 거리' 지역으로 확대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조만간 부대별 지역 주민설명회를 가진 뒤 다음 달 중으로 최종안을 결정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