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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19
1980년 고성 앞바다에서 침몰해 17명이 실종된 해경 72정 인양 요구와 관련해 청와대가 인양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ND▶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은
이철규 국회의원실에 보낸 답변서를 통해
경비 업무 중 침몰한 해경 72정에 대해
침몰 예상 해역을 중심으로 정밀 탐색을
실시하고 탐색 결과를 바탕으로
인양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종 해경 유족들은 해경 72정 인양을
요구해왔지만, 해경은 타 경비 함정과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인양이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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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은
이철규 국회의원실에 보낸 답변서를 통해
경비 업무 중 침몰한 해경 72정에 대해
침몰 예상 해역을 중심으로 정밀 탐색을
실시하고 탐색 결과를 바탕으로
인양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종 해경 유족들은 해경 72정 인양을
요구해왔지만, 해경은 타 경비 함정과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인양이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