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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19
강릉시의 택시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올해 감차사업이 무산됐습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올해 법정 감차 29대와 초과분 9대
등 모두 38대의 법인택시를 줄이기로 하고
지난 9월 14일부터 두 달간 신청을 받았습니다.
법인택시 업계는 KTX 개통 효과로 택시 수요가 많다는 이유로 감차 신청을 하지 않아
사업이 무산됐습니다.
강릉시는 택시 적정 대수를 유지하기 위한
택시 총량제 용역을 내년 상반기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올해 감차사업이 무산됐습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올해 법정 감차 29대와 초과분 9대
등 모두 38대의 법인택시를 줄이기로 하고
지난 9월 14일부터 두 달간 신청을 받았습니다.
법인택시 업계는 KTX 개통 효과로 택시 수요가 많다는 이유로 감차 신청을 하지 않아
사업이 무산됐습니다.
강릉시는 택시 적정 대수를 유지하기 위한
택시 총량제 용역을 내년 상반기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