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18-11-17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직원 중
절반이 나홀로 이주를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정착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원주 혁신도시 이전 기관 직원 5천여 명 가운데
1인 가구를 제외한 가족동반 이주율은 37.5%로
나타났고, 50.5%는 가족 없이 홀로 이주했으며
11.7%는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순환근무제 운영으로 동반 이주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데다 자녀 교육과
배우자 직장 등을 사유로 들었습니다.
한편, 이전 공공기관의 지방세 납부액은
5년만에 10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절반이 나홀로 이주를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정착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원주 혁신도시 이전 기관 직원 5천여 명 가운데
1인 가구를 제외한 가족동반 이주율은 37.5%로
나타났고, 50.5%는 가족 없이 홀로 이주했으며
11.7%는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순환근무제 운영으로 동반 이주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데다 자녀 교육과
배우자 직장 등을 사유로 들었습니다.
한편, 이전 공공기관의 지방세 납부액은
5년만에 10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