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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17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
이번 겨울 폭설이 우려되면서
동해안 각 시군들이 제설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강릉시는 다음달 10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제설종합대책을 운영하는데
14억 6천5백만 원을 들여 18개 노선 570km를
치우는데 필요한 장비와 제설자재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대설 예보가 발령되면, 특별 제설대책반이
비상근무에 들어가고, 적설량에 따라
중장비와 인력을 확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속초시도 떡밭재와 대포동 고갯길 등
제설 취약구간에 소금물을 자동으로 뿌리는
장치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도 국도 7호선 삼척시 경계 등
오르막 구간에 제설 장비와 제설재를 고정
배치할 계획입니다.//
이번 겨울 폭설이 우려되면서
동해안 각 시군들이 제설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강릉시는 다음달 10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제설종합대책을 운영하는데
14억 6천5백만 원을 들여 18개 노선 570km를
치우는데 필요한 장비와 제설자재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대설 예보가 발령되면, 특별 제설대책반이
비상근무에 들어가고, 적설량에 따라
중장비와 인력을 확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속초시도 떡밭재와 대포동 고갯길 등
제설 취약구간에 소금물을 자동으로 뿌리는
장치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도 국도 7호선 삼척시 경계 등
오르막 구간에 제설 장비와 제설재를 고정
배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