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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17
지난 9월 열린 평창백일홍축제에
19만여 명이 찾아 45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평창군과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가
지난 16일 개최한 평가보고회에서
열흘의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은
모두 19만여 명으로 이 중 최초 방문객은
78.3%, 재방문객이 21.7%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 방문객이 전체의 38%를 차지했으며,
이는 KTX와 광주-원주 고속도로 등 접근성
개선 효과로 분석했습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백일홍 꽃밭이 최고점을
받은 반면, 축제 먹거리와 안내 서비스는
최하점을 기록해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만여 명이 찾아 45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평창군과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가
지난 16일 개최한 평가보고회에서
열흘의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은
모두 19만여 명으로 이 중 최초 방문객은
78.3%, 재방문객이 21.7%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 방문객이 전체의 38%를 차지했으며,
이는 KTX와 광주-원주 고속도로 등 접근성
개선 효과로 분석했습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백일홍 꽃밭이 최고점을
받은 반면, 축제 먹거리와 안내 서비스는
최하점을 기록해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