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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16
◀ANC▶
남)동해 추암에서 삼척 증산간 연결도로가
개설돼 , 차량 통행이 수월해졌습니다.
여)그러나 삼척 증산에서 삼척해변까지
이어지는 도시계획 도로 개설이 늦어져
반쪽 도로 역할밖에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형지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지난해 동해 추암에서 삼척 증산까지
연결도로가 개설 돼 두 지역이 직선거리
800미터로 좁혀졌습니다.
그러나 삼척 증산에서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도로가 막혀있습니다.
삼척 증산에서 갈천동 삼척해수욕장 옆까지 840 미터가 연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동해 추암과 삼척 증산, 삼척해수욕장간 접근이 쉬워져 연계 관광
효과가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척시가 지난 2016년부터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착공을 못하고
있습니다.
토지 20필지와 지장물 11건의 보상이
필요하지만 현재 60% 정도만 협의됐고
그에따라 문화재 조사도 덜 마친 상황입니다.
◀INT▶심재록/삼척시 건설과 토목담당
삼척시는 127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에 착공해 2020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당초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이었지만
보상과 문화재 시굴 등으로 지연 돼
완공도 1년 이상 늦어지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형진/(영상취재 장성호)
#증산도로, #보상협의, #문화재조사,#착공 지연
남)동해 추암에서 삼척 증산간 연결도로가
개설돼 , 차량 통행이 수월해졌습니다.
여)그러나 삼척 증산에서 삼척해변까지
이어지는 도시계획 도로 개설이 늦어져
반쪽 도로 역할밖에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형지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지난해 동해 추암에서 삼척 증산까지
연결도로가 개설 돼 두 지역이 직선거리
800미터로 좁혀졌습니다.
그러나 삼척 증산에서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도로가 막혀있습니다.
삼척 증산에서 갈천동 삼척해수욕장 옆까지 840 미터가 연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동해 추암과 삼척 증산, 삼척해수욕장간 접근이 쉬워져 연계 관광
효과가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척시가 지난 2016년부터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착공을 못하고
있습니다.
토지 20필지와 지장물 11건의 보상이
필요하지만 현재 60% 정도만 협의됐고
그에따라 문화재 조사도 덜 마친 상황입니다.
◀INT▶심재록/삼척시 건설과 토목담당
삼척시는 127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에 착공해 2020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당초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이었지만
보상과 문화재 시굴 등으로 지연 돼
완공도 1년 이상 늦어지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형진/(영상취재 장성호)
#증산도로, #보상협의, #문화재조사,#착공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