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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16
강원랜드 채용 청탁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법정에서
자유한국당 권성동, 염동열 의원으로부터
직접 청탁을 받았다는 증언을 했습니다.
◀END▶
춘천지법 형사 1단독 조정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최 전 사장은
채용 청탁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두 의원
모두에게 직접 채용 부탁을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권성동 의원이 직접 찾아와
청탁 명단을 줬고, 염동열 의원 역시
강원랜드에서 만나 명단을 직접 자신에게
줬다고 진술했습니다.
1심 선고는 내년 1월 8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자유한국당 권성동, 염동열 의원으로부터
직접 청탁을 받았다는 증언을 했습니다.
◀END▶
춘천지법 형사 1단독 조정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최 전 사장은
채용 청탁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두 의원
모두에게 직접 채용 부탁을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권성동 의원이 직접 찾아와
청탁 명단을 줬고, 염동열 의원 역시
강원랜드에서 만나 명단을 직접 자신에게
줬다고 진술했습니다.
1심 선고는 내년 1월 8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