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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15
◀ANC▶
남)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내 각 시험장에서 무사히 치러졌습니다.
여) 큰 사고는 없었지만 수험생 2명이
반입 금지 물품인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른 아침 시험장에 수험생들이 속속
도착합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시험장 주변은 후배들의
응원 열기로 가득합니다.
◀EFFECT▶
간식을 건네고 손을 맞잡으며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화면 전환)----------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된 수능 시험이 드디어 끝나고, 시험장을 나서는 수험생들의 마음은
후련합니다.
◀INT▶ 김시헌
"다 끝난 것 같아서 후련하고, 꽉 막혔던 게 풀리는 느낌이라서 기분 좋아요."
최선을 다했지만, 한편으로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INT▶ 김남헌
"좀 홀가분한데 시험을 못 친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44개 학교에 시험장이 마련됐고, 1교시 기준으로 응시자 만4천 905명 가운데
천557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10.52%의
결시율을 보였습니다.
큰 사고는 없었지만, 수험생 2명이 반입 금지 물품인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됐고,
또 다른 수험생 1명은 감독관의 지시에 따르지 않아 부정행위자로 처리됐습니다.
이번 수능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9일까지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아 26일 정답을
확정하고, 다음 달 5일 수험생들에게 성적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수능시험,#결시율 10.52%, #휴대전화 적발
남)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내 각 시험장에서 무사히 치러졌습니다.
여) 큰 사고는 없었지만 수험생 2명이
반입 금지 물품인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른 아침 시험장에 수험생들이 속속
도착합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시험장 주변은 후배들의
응원 열기로 가득합니다.
◀EFFECT▶
간식을 건네고 손을 맞잡으며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화면 전환)----------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된 수능 시험이 드디어 끝나고, 시험장을 나서는 수험생들의 마음은
후련합니다.
◀INT▶ 김시헌
"다 끝난 것 같아서 후련하고, 꽉 막혔던 게 풀리는 느낌이라서 기분 좋아요."
최선을 다했지만, 한편으로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INT▶ 김남헌
"좀 홀가분한데 시험을 못 친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44개 학교에 시험장이 마련됐고, 1교시 기준으로 응시자 만4천 905명 가운데
천557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10.52%의
결시율을 보였습니다.
큰 사고는 없었지만, 수험생 2명이 반입 금지 물품인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됐고,
또 다른 수험생 1명은 감독관의 지시에 따르지 않아 부정행위자로 처리됐습니다.
이번 수능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9일까지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아 26일 정답을
확정하고, 다음 달 5일 수험생들에게 성적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수능시험,#결시율 10.52%, #휴대전화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