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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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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12
◀ANC▶
남)약탈되거나 도굴돼, 해외로 밀반출된
우리 문화재가 16만 점이 넘습니다.
여)이 문화재를 환수하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일본에 있는 우리 문화재를 재현한
작품 전시회가 평창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END▶
◀VCR▶
여섯 개의 기둥을 육모지붕과 머름으로 연결해
내부공간을 활용한, 당대 최고의 건축물로
평가받는 벽제관 육각정.
한지 위에 옻칠로 그린 아미타삼존도는
섬세하면서 역동적으로 표현됐습니다.
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새, 가릉빈가와
부조로 표현된 수월관음까지,
모두 일본에 있는 우리 문화재들입니다.
◀INT▶"안타깝다. 다 우리 문화재인데.."
일본으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재현하고
재해석한 기획전시가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S/U)도쿄 국립박물관에 있는 문화재들을
소재로, 반가사유상을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 16만여 점 가운데
42.2%가 일본에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실제 환수까지는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먼저 환수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INT▶"환수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대됐으면"
작품들은 한 달 동안 평창 전시를 마친 뒤
서울로 자리를 옮겨 다시 전시됩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남)약탈되거나 도굴돼, 해외로 밀반출된
우리 문화재가 16만 점이 넘습니다.
여)이 문화재를 환수하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일본에 있는 우리 문화재를 재현한
작품 전시회가 평창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END▶
◀VCR▶
여섯 개의 기둥을 육모지붕과 머름으로 연결해
내부공간을 활용한, 당대 최고의 건축물로
평가받는 벽제관 육각정.
한지 위에 옻칠로 그린 아미타삼존도는
섬세하면서 역동적으로 표현됐습니다.
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새, 가릉빈가와
부조로 표현된 수월관음까지,
모두 일본에 있는 우리 문화재들입니다.
◀INT▶"안타깝다. 다 우리 문화재인데.."
일본으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재현하고
재해석한 기획전시가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S/U)도쿄 국립박물관에 있는 문화재들을
소재로, 반가사유상을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 16만여 점 가운데
42.2%가 일본에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실제 환수까지는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먼저 환수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INT▶"환수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대됐으면"
작품들은 한 달 동안 평창 전시를 마친 뒤
서울로 자리를 옮겨 다시 전시됩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