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청초호 유원지에 추진중인
고층호텔 신축 사업이 12층 규모로 축소돼
추진됩니다.
◀END▶
속초시는 최근 건축위원회를 열어
청초호 유원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2층
954실 규모의 호텔 건립 계획을 심의해
일부 지하 주차장 시설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가결했습니다.
청초호 호텔 건립 사업은 지난 2016년
12층에서 41층으로 층수와 용도가 변경되자
시민단체에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이
위법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해 승소하면서
규모가 축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