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 철원의 사립 유치원 2곳이 폐원을
고민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ND▶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강릉의 원아 100명 규모의 한 사립유치원은
최근 학부모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폐원 관련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렸습니다.
철원의 사립유치원 한 곳은 유치원 사태 이전부터 경영난을 겪어 폐원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도내 30여개 사립 유치원이
도교육청과 지역 교육 지원청에 폐원과 관련한 행정 절차 등을 문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