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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08
◀ANC▶
남)춘천에서 어제 40대 남성이 회식뒤에
20대 여직원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여] 그런데 어제 새벽 이여성이 직장 상사의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김상훈 기자의 보돕니다
◀END▶
◀ 리포트 ▶
남녀가 손을 잡고
아파트 입구 도로를 걸어가더니
여성이 헤어지려는 듯
양손을 흔들며 인사를 합니다.
그러자 남성이 오라는 손짓을 보내고
여성은 다시 남성 쪽으로 걸어갑니다.
여성은 비틀거리다 아파트 입구 현관 쪽으로
걸어가 엘리베이터를 함께 탑니다.
이들은 춘천의 한 직장 동료로,
단체 회식을 한 뒤였습니다.
41살 이 모씨와 29살 강 모씨가
함께 들어간 아파트는
직장 상사인 이 씨의 집입니다.
그런데 집에 들어간 지
2시간 반 정도가 지났을 무렵
강씨는 8층에서 떨어져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S Y N ▶ 아파트 경비원
"...."
경찰이 CCTV를 근거로 이 씨를 추궁했고,
강 씨를 성추행했다고 털어놨습니다.
[ CG ]
[이 씨는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강 씨가 갑자기 사라져 찾아보니
화단에 떨어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추락사와 성추행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으며, 이 씨에 대해서는
강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뉴스 김상훈입니다.
남)춘천에서 어제 40대 남성이 회식뒤에
20대 여직원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여] 그런데 어제 새벽 이여성이 직장 상사의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김상훈 기자의 보돕니다
◀END▶
◀ 리포트 ▶
남녀가 손을 잡고
아파트 입구 도로를 걸어가더니
여성이 헤어지려는 듯
양손을 흔들며 인사를 합니다.
그러자 남성이 오라는 손짓을 보내고
여성은 다시 남성 쪽으로 걸어갑니다.
여성은 비틀거리다 아파트 입구 현관 쪽으로
걸어가 엘리베이터를 함께 탑니다.
이들은 춘천의 한 직장 동료로,
단체 회식을 한 뒤였습니다.
41살 이 모씨와 29살 강 모씨가
함께 들어간 아파트는
직장 상사인 이 씨의 집입니다.
그런데 집에 들어간 지
2시간 반 정도가 지났을 무렵
강씨는 8층에서 떨어져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S Y N ▶ 아파트 경비원
"...."
경찰이 CCTV를 근거로 이 씨를 추궁했고,
강 씨를 성추행했다고 털어놨습니다.
[ CG ]
[이 씨는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강 씨가 갑자기 사라져 찾아보니
화단에 떨어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추락사와 성추행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으며, 이 씨에 대해서는
강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뉴스 김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