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1주년 기념식 강릉·평창 입장차만..

지난 9월부터 양양국제공항에서 전남 무안을 오가던 국내선 항공기가 이달말 운항을 중단합니다. ◀ＥＮＤ▶ 양양-무안항로 운항사인 코리아 익스프레스에어는 탑승률이 20~30%에 불과해 당초 연말까지 계획했던 운항 일정을 한달 앞당겨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관에서 녹물이 발생해 생활에 불편을 겪었던 강릉시 옥계면의 상수도 수질이, 수도관 세척 시범사업으로 개선됐습니다. ◀ＥＮＤ▶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사흘동안 옥계면 지역 4.4km의 수도관에 산소를 넣어 세척한 결과 배관에 묻어있던 녹과 이물…

◀ＡＮＣ▶ 남) 양양지역에서 두 차례나 무산됐던 화상경마장인 장외 발매소 사업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양양군은 낙후지역 개발에 필요하다며 사업 신청에 동의했지만 반대 의견도 많아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속초항에서 일본 기타큐슈를 오가는 항로의 운항 면허가 발급됐습니다. ◀ＥＮＤ▶ 강원도와 속초시에 따르면 최근 해양수산부는 갤럭시크루즈 선사가 신청한 속초와 일본 기타큐슈를 잇는 항로의 여객 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했습니다. 선사는 이달 안에 선박을 인수하고…

노후 화력발전소 가동을 중단한 결과 대기질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강릉 영동화력 2호기 가동 중단 기간에 초미세 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2015년과 2016년 같은 기간의 평균보다…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식을 강릉에서 개최하는 계획에 반발하는 평창군수와 지역 주민대표들이 최문순 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졌지만,입장차만 확인한 채 끝났습니다. ◀ＥＮＤ▶ 한왕기 평창군수와 장문혁 군의회의장, 박덕수 번영회장 등은 최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