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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07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식을 강릉에서
개최하는 계획에 반발하는 평창군수와
지역 주민대표들이 최문순 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졌지만,입장차만 확인한 채
끝났습니다.
◀END▶
한왕기 평창군수와 장문혁 군의회의장,
박덕수 번영회장 등은 최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올림픽 1주년 기념식의 강릉 개최는
주 개최지인 평창 군민들을 무시한 처사라며
계획을 철회하고 평창에서 기념식을 개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최 지사는 협소한 장소 등으로
강릉 개최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평창군번영회는 대규모 항의집회 등
반대운동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개최하는 계획에 반발하는 평창군수와
지역 주민대표들이 최문순 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졌지만,입장차만 확인한 채
끝났습니다.
◀END▶
한왕기 평창군수와 장문혁 군의회의장,
박덕수 번영회장 등은 최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올림픽 1주년 기념식의 강릉 개최는
주 개최지인 평창 군민들을 무시한 처사라며
계획을 철회하고 평창에서 기념식을 개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최 지사는 협소한 장소 등으로
강릉 개최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평창군번영회는 대규모 항의집회 등
반대운동에 돌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