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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06
강원도내 5개 의료원 노동조합이 오는 9일
전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END▶
강릉과 삼척, 속초, 원주와 영월 등
도내 5개 의료원 노동조합원 7백여 명은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찬성률 90.4%로
가결돼 오는 9일 전면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노동조합은 8일까지 예정된
조정회의를 통해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면
파업 계획을 철회한다는 방침입니다.
의료원 노동조합은 저임금 구조 개선과
임금 인상, 보건 의료 인력 확충과 정규직화, 의료원간 임금 격차 해소 방안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END▶
강릉과 삼척, 속초, 원주와 영월 등
도내 5개 의료원 노동조합원 7백여 명은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찬성률 90.4%로
가결돼 오는 9일 전면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노동조합은 8일까지 예정된
조정회의를 통해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면
파업 계획을 철회한다는 방침입니다.
의료원 노동조합은 저임금 구조 개선과
임금 인상, 보건 의료 인력 확충과 정규직화, 의료원간 임금 격차 해소 방안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