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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05
◀ANC▶
남] 석탄 산업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백시에 강원테크노파크 원료산업지원센터가
조성됩니다.
여] 그동안 쓸모없이 버려졌던 경석에서
세라믹 원료를 뽑아내는 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백 동점산업단지에 조성되는
강원테크노파크 원료산업지원센터가
착공했습니다.
폐광지역에 쓸모없이 쌓여있는 경석 자원을
부가가치가 높은 세라믹 원료로 활용하기 위해
첫 삽을 뜬 겁니다.
◀INT▶ 김동남 / 강원도 광물자원 담당
"차세대 산업으로 이제 세라믹 원료 산업을 육성해 가기 위해서, 국비와 지방비를 총 190억 원을 들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하는
원료산업지원센터는 내년 6월에 완공됩니다.
(S/U = 홍한표 기자)
"이곳 스포츠산업단지에는 경석을 활용한 다양한 소재 제조 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석탄을 캐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인
경석은 현재 200억 톤 가량이 폐광지역에
쌓여 있습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경석을 활용한
건축 자재 등 제품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INT▶ 김성인 /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경석분은 저희가 방화소재에서 이걸로 방화문도 만들고 방화 벽돌도 만들고 이런 시제품을 이미 저희가 개발을 했습니다. 여러 기업들하고."
수소 차량의 수소 저장 용기나
반도체 부품 등에 사용되는 탄소 소재 개발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석 자원화 사업에는
현재 6개 기업이 관심을 보이면서 입주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배광우)
◀END▶
#경석, #세라믹, #탄소소재, #방화문, #강원테크노파크, #태백, #원료산업지원센터
남] 석탄 산업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백시에 강원테크노파크 원료산업지원센터가
조성됩니다.
여] 그동안 쓸모없이 버려졌던 경석에서
세라믹 원료를 뽑아내는 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백 동점산업단지에 조성되는
강원테크노파크 원료산업지원센터가
착공했습니다.
폐광지역에 쓸모없이 쌓여있는 경석 자원을
부가가치가 높은 세라믹 원료로 활용하기 위해
첫 삽을 뜬 겁니다.
◀INT▶ 김동남 / 강원도 광물자원 담당
"차세대 산업으로 이제 세라믹 원료 산업을 육성해 가기 위해서, 국비와 지방비를 총 190억 원을 들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하는
원료산업지원센터는 내년 6월에 완공됩니다.
(S/U = 홍한표 기자)
"이곳 스포츠산업단지에는 경석을 활용한 다양한 소재 제조 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석탄을 캐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인
경석은 현재 200억 톤 가량이 폐광지역에
쌓여 있습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경석을 활용한
건축 자재 등 제품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INT▶ 김성인 /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경석분은 저희가 방화소재에서 이걸로 방화문도 만들고 방화 벽돌도 만들고 이런 시제품을 이미 저희가 개발을 했습니다. 여러 기업들하고."
수소 차량의 수소 저장 용기나
반도체 부품 등에 사용되는 탄소 소재 개발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석 자원화 사업에는
현재 6개 기업이 관심을 보이면서 입주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배광우)
◀END▶
#경석, #세라믹, #탄소소재, #방화문, #강원테크노파크, #태백, #원료산업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