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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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입법예고된 조례안에 따르면
강릉시장은 5년마다 문화도시 종합계획을 세워
추진해야하며,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문화도시센터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명주동 일원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주도하는 지역자율형 문화도시 조성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달 하순에
전국적으로 5곳에서 10곳의 예비 사업 지자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