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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04
◀ANC▶
평창올림픽 당시 여자 컬링팀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었는데요,
다시 강릉에서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END▶
◀VCR▶
엎치락 뒤치락
피말리는 승부 끝에 돌입한 연장전.
한국과 중국은 스톤마다
신중에 신중을 더합니다.
우리 대표팀의 마지막 스톤이 투구되고
하우스로 향하지만 결국 미세한 차이로
아쉽게 중국에 패했습니다.
국가대표로 출전한 춘천시청팀은
첫 경기를 내줬지만 남은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승하겠다는 각오입니다.
◀INT▶
"이제 컬링도 많이 알아주시니까 좋은 성적 거둬서 세계 대회에도 나가서 더 좋은 성적을 올리고 싶어요."
대회 남자부에는 한국과 일본, 호주 등
9개 나라, 여자부는 한국과 중국 등 7개
나라가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칩니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평창올림픽 은메달을 따낸 영미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우리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습니다.
◀INT▶
"올림픽 이후 경기를 볼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S/U=배연환)
"2018아시아 태평양 컬링 선수권 대회는 오는 10일까지 열전을 이어갑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김재욱)
평창올림픽 당시 여자 컬링팀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었는데요,
다시 강릉에서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END▶
◀VCR▶
엎치락 뒤치락
피말리는 승부 끝에 돌입한 연장전.
한국과 중국은 스톤마다
신중에 신중을 더합니다.
우리 대표팀의 마지막 스톤이 투구되고
하우스로 향하지만 결국 미세한 차이로
아쉽게 중국에 패했습니다.
국가대표로 출전한 춘천시청팀은
첫 경기를 내줬지만 남은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승하겠다는 각오입니다.
◀INT▶
"이제 컬링도 많이 알아주시니까 좋은 성적 거둬서 세계 대회에도 나가서 더 좋은 성적을 올리고 싶어요."
대회 남자부에는 한국과 일본, 호주 등
9개 나라, 여자부는 한국과 중국 등 7개
나라가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칩니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평창올림픽 은메달을 따낸 영미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우리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습니다.
◀INT▶
"올림픽 이후 경기를 볼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S/U=배연환)
"2018아시아 태평양 컬링 선수권 대회는 오는 10일까지 열전을 이어갑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김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