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 내부에
터널 안 차로변경 단속시스템이 도입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2월까지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과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내부에 터널 안에서
차로변경을 하면 자동으로 영상이 찍히는
스마트 단속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속도로 양 방향 터널에 CCTV 2대씩 설치되고
차량이 차로변경을 하면 자동으로 경찰에
신고됩니다.
이미 운영중인 창원터널과 상주터널에는
차로변경 위반과 교통사고가 설치 전보다
50%이상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