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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03
◀ANC▶
최근 휴가 나온 군인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중태에 빠지는 등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자
경찰이 매년 실시하는 연말연시 음주운전단속을
한 달 앞당겨 시작했습니다.
수시로 장소를 옮기고 단속 횟수도 늘려
음주운전 의지를 꺾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END▶
◀VCR▶
자정이 가까워진 시간..
경찰관들이 도로를 통제하고 음주운전단속에
나섭니다.
감지기를 불어 붉은색 불이 들어오자
운전자를 차에서 내리게 합니다.
◀SYN▶
정밀측정 결과 단속기준인
혈중알콜농도 0.05%를 약간 밀돌아
훈방됩니다.
◀SYN▶
단속을 보고 도주하는 차량들은
경찰차가 뒤를 쫓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이
이달부터 석 달 동안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유흥가와 식당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벌이고,
단속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인원과 횟수도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또, 모바일 앱 등으로 단속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대비해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옮겨가며 단속할 예정입니다.
◀INT▶
"단속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
경찰청은 음주운전단속 기준을
혈중알콜농도 0.03%로 강화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운전사고 예방을 위해
강한 단속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병선입니다.//(영상취재 박영현)
최근 휴가 나온 군인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중태에 빠지는 등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자
경찰이 매년 실시하는 연말연시 음주운전단속을
한 달 앞당겨 시작했습니다.
수시로 장소를 옮기고 단속 횟수도 늘려
음주운전 의지를 꺾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END▶
◀VCR▶
자정이 가까워진 시간..
경찰관들이 도로를 통제하고 음주운전단속에
나섭니다.
감지기를 불어 붉은색 불이 들어오자
운전자를 차에서 내리게 합니다.
◀SYN▶
정밀측정 결과 단속기준인
혈중알콜농도 0.05%를 약간 밀돌아
훈방됩니다.
◀SYN▶
단속을 보고 도주하는 차량들은
경찰차가 뒤를 쫓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이
이달부터 석 달 동안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유흥가와 식당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벌이고,
단속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인원과 횟수도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또, 모바일 앱 등으로 단속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대비해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옮겨가며 단속할 예정입니다.
◀INT▶
"단속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
경찰청은 음주운전단속 기준을
혈중알콜농도 0.03%로 강화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운전사고 예방을 위해
강한 단속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병선입니다.//(영상취재 박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