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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02
검찰이 강릉 노파 살해 사건의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END▶
춘천지방검찰청은 상고심의위원회를 열어
강도 상해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51살 정 모 씨 사건의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검찰은 외부 위원 6명 모두 번복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상고 포기 의견을 냈고
1,2심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상고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릉 노파 살해 사건은 지난 2005년
구정면 덕현리에 살던 당시 69살 장 모 여인이
피살된 현장에서 발견된 쪽지문으로
정 씨를 용의자를 특정했지만 다시 미제로
남게 됐습니다.
포기했습니다.
◀END▶
춘천지방검찰청은 상고심의위원회를 열어
강도 상해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51살 정 모 씨 사건의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검찰은 외부 위원 6명 모두 번복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상고 포기 의견을 냈고
1,2심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상고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릉 노파 살해 사건은 지난 2005년
구정면 덕현리에 살던 당시 69살 장 모 여인이
피살된 현장에서 발견된 쪽지문으로
정 씨를 용의자를 특정했지만 다시 미제로
남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