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치권에서 정선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의
전면 복원보다는 합리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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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전면 복원 입장을 보였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지난 19일 정선 알파인경기장
답사를 다녀온 뒤 최근 국정감사에서 합리적
존치 입장을 밝혔고,같은 당 안민석, 손혜원
의원 등도 같은 입장을 보였습니다.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은
경기장이 지역 주민들의 요구대로 존치될 수
있도록 여야 의원들을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