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태백 미래학교, 정상화·공립화에 속도

태백시
2018.10.29 20:10
1,761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8-10-29
◀ANC▶
남] 교사의 장애 학생 성폭행 사건과
강원도 교육청 감사 등으로 파문이 일었던
태백 미래학교가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여]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립화 전환
절차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교사의 장애 학생 성폭행 사건과
도 교육청 감사에서 밝혀진 횡령 혐의 등으로
문제가 불거졌던 태백 미래학교.

이동건 전 원주청원학교 교감이
새로 교감으로 발령 났고,

강삼영 전 강원도교육청 대변인은
오는 1일 자로 교장으로 부임하게 됩니다.

이들은 학교 기숙사 문제 해결이나
교사와 교직원의 고용 승계 등
학교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SYN▶ 강삼영 / 태백 미래학교 교장 내정자
"공립 수준의 시설 개선을 하도록 할 거고요. 교사들의 신분이 불안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해서 학생들 학교생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학교가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립 전환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학교 법인 이사회는
공립화 전환을 위한 검토서를
도 교육청에 제출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교육과정이나 학교재산 현황 등을
검토한 뒤,미래학교 폐지와 공립 학교 개교
절차를 밟게 됩니다.

학부모들은 공립화 전환을 반기면서도,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바라고 있습니다.

◀INT▶ 박현철 / 태백 미래학교 학부모회장
"아이들의 눈높이로 안정화를 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중에 하나가 지금 교직원들에 대한 안정적인 승계 부분이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 교육청은 이르면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태백 미래학교의 공립화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배광우)
◀END▶
#태백미래학교, #정상화, #고용승계, #기숙학교, #공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