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권 시·군 번영회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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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성·양양·인제 등 4개 시군 번영회는 오늘 동서고속철도 조기 착공과 금강산 관광
재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추진 등
5대 현안 사업 추진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채택하고, 대통령에게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설악권 번영회는 이들 현안사업이
선거 단골 공약으로 오르내리고 있지만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며 지역을 배려한
정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