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제련소 조업 정지 결정과 관련해
태백지역의 경제적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ND▶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태백과 경북 봉화의 경제적 피해에 대해
조업 중단을 자초한 영풍 측이
적절한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주민들을 동원한
영풍 측의 여론전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한편 태백시의회도 최근
영풍 석포제련소 조업 정지 결정과 관련해
지역 공동화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