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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29
지난 2013년 이후 도내 경찰관들의 신분증
분실사고가 100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김영호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강원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의 신분증 분실사고는 모두 147건으로
연평균 30건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에서는 지난해 1,107건이 발생했습니다.
김 의원은 경찰관이 신분증을 분실하면
경찰관 사칭 등 악용될 가능성이 크지만
별도의 처벌 규정이 없다며 신분증 관리 의무제 도입과 범죄에 이용될 경우 징계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분실사고가 100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김영호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강원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의 신분증 분실사고는 모두 147건으로
연평균 30건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에서는 지난해 1,107건이 발생했습니다.
김 의원은 경찰관이 신분증을 분실하면
경찰관 사칭 등 악용될 가능성이 크지만
별도의 처벌 규정이 없다며 신분증 관리 의무제 도입과 범죄에 이용될 경우 징계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