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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28
◀ANC▶
쓸모없던 폐탄광에 들어선
정선 삼탄 아트마인이 이색 문화예술명소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한평생 석탄을 캐던 광부와 함께 있던 아들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더니 아버지 곁을
떠납니다.
아들의 여정에는 관객들이 어우러져
발레와 현대 무용, 마임 등이 함께하고,
아버지와의 화해의 공간에는
공연자와 관객들이 하나가 됩니다.
◀INT▶ 김남식 / 예술감독 및 안무 총괄
"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담아낼까 했는데 다행히 이런 멋진 공간이 있어서 제가 이 공간을 배경으로 해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공연이 펼쳐진 곳은 폐탄광 시설이
문화예술공간으로 변모한 정선 삼탄아트마인
입니다.
미술에 무용을 접목해, 탄광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INT▶ 손화숙 / 삼탄아트마인 대표
"이 지역하고 상생하는 것과, 또 하나는 예술이 굉장히 어렵고 접근하기 힘들다는 것을 탈피하기 위한 예술놀이터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주황색 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미술관 공간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실내악과 가야금 연주 등의 공연도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명소활용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5일까지
7차례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에 만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배광우)
#삼탄아트마인, #무용, #콜라보, #발레, #버스킹
쓸모없던 폐탄광에 들어선
정선 삼탄 아트마인이 이색 문화예술명소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한평생 석탄을 캐던 광부와 함께 있던 아들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더니 아버지 곁을
떠납니다.
아들의 여정에는 관객들이 어우러져
발레와 현대 무용, 마임 등이 함께하고,
아버지와의 화해의 공간에는
공연자와 관객들이 하나가 됩니다.
◀INT▶ 김남식 / 예술감독 및 안무 총괄
"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담아낼까 했는데 다행히 이런 멋진 공간이 있어서 제가 이 공간을 배경으로 해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공연이 펼쳐진 곳은 폐탄광 시설이
문화예술공간으로 변모한 정선 삼탄아트마인
입니다.
미술에 무용을 접목해, 탄광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INT▶ 손화숙 / 삼탄아트마인 대표
"이 지역하고 상생하는 것과, 또 하나는 예술이 굉장히 어렵고 접근하기 힘들다는 것을 탈피하기 위한 예술놀이터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주황색 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미술관 공간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실내악과 가야금 연주 등의 공연도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명소활용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5일까지
7차례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에 만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배광우)
#삼탄아트마인, #무용, #콜라보, #발레, #버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