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북한의 4.25체육단이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인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예선 첫 경기에서
북한 4·25체육단은
중국 팀을 6:0으로 대파했고
북한 려명체육단은 우즈베키스탄 팀과
0:0으로 비겼습니다.
강원도 팀도 베트남과 1:1대로 비겼고
하나은행은 이란 팀을 4대 0으로 이겼습니다.
내일은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강원도와 북한 4.25체육단의
맞대결이 오후 3시에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