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원주 혁신도시를 거점으로 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원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14㎢ 부지를
대표산업지구로 선정하고, 오는 2024년까지
국비 등 380억원을 투입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0년까지 맞춤형 홈케어시스템 개발을,
2024년까지 디지털응급실 등 병원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관광과 도시케어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또 관련산업 기업유치를 위해
보조금 지원과 규제특례, 금융지원 등의
지원책도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