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프로축구단 강원FC가
오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강원FC 특별검사 결과 보고에 따른 조치와
이사진 개편을 논의합니다.
강원FC 이사회는 강원FC 특별검사 결과
회계질서를 문란시킨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향후 처리 계획 등을 논의합니다.
아울러 현재 3명으로 구성된 이사회를
8명으로 확대 개편하는 안을 처리해
주주총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조태룡 대표의 거취와 관련해서,
강원도는 이사회 전에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절차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