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가축방역관이 크게 부족해
가축방역업무 공백이 우려됩니다.
박완주 국회의원의 도내 가축방역관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가축방역인력 적정수는 217명이지만 현재 근무 인원은 118명에 불과해
부족 인원이 99명이나 됩니다.
동물위생시험소 부족 인력이
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화천 양구 등은
각각 3명, 홍천과 횡성군은 4명이 부족했습니다.
박 의원은 가축방역관 인력부족이 가장 심한 곳이 강원도라며,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해 부족 인력을 충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