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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27
◀ANC▶
양양군이 남대천 정비사업과 연계한
도심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자체 개발사업 가운데 규모가 가장 커
양양군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양양군 남대천 갈대군락지의 생태탐방로에서
상류쪽으로 조금 올라가니 공사가 한창입니다.
홍수에 대비해 하천 호안을 보강하고, 수로를 만들어 생태공원과 레저공간으로 활용하려는
겁니다.
상류까지 5.2km 길이의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비만 250억 원에 달합니다.
s/u) 하천정비와 연계된 여러 단위사업으로 이뤄진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은 양양군이 추진중인 개발사업 가운데 예산규모가 가장 큰 사업
입니다.
생태환경복원과 생태관광지조성, 주변지역
연계개발 등 3개 분야에 오는 2020년까지
680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하천제방으로 분리된 시가지와 하천둔치를
하나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도심 활성화
동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하류쪽의 구불구불한 순환도로까지 정비가
완료되면 해안 관광도로와 국도 7호선의
교통연계 효과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INT▶
김호열 기획감사실장:"남대천을 테마로 한 도심 활력사업으로 양양군의 새로운 도약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으로 생태 환경이
개선되고 개발이 부진한 양양읍 시가지가
활성화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김창조)
#양양남대천 #르네상스프로젝트 #대규모사업비
양양군이 남대천 정비사업과 연계한
도심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자체 개발사업 가운데 규모가 가장 커
양양군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양양군 남대천 갈대군락지의 생태탐방로에서
상류쪽으로 조금 올라가니 공사가 한창입니다.
홍수에 대비해 하천 호안을 보강하고, 수로를 만들어 생태공원과 레저공간으로 활용하려는
겁니다.
상류까지 5.2km 길이의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비만 250억 원에 달합니다.
s/u) 하천정비와 연계된 여러 단위사업으로 이뤄진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은 양양군이 추진중인 개발사업 가운데 예산규모가 가장 큰 사업
입니다.
생태환경복원과 생태관광지조성, 주변지역
연계개발 등 3개 분야에 오는 2020년까지
680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하천제방으로 분리된 시가지와 하천둔치를
하나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도심 활성화
동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하류쪽의 구불구불한 순환도로까지 정비가
완료되면 해안 관광도로와 국도 7호선의
교통연계 효과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INT▶
김호열 기획감사실장:"남대천을 테마로 한 도심 활력사업으로 양양군의 새로운 도약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으로 생태 환경이
개선되고 개발이 부진한 양양읍 시가지가
활성화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김창조)
#양양남대천 #르네상스프로젝트 #대규모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