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8-10-27
올해 강원 동해안 채낚기 어선들이 러시아 어장에서 조업한 결과 오징어를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16% 가량 어획량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이달 21일까지 87일간 강릉 11척, 속초 8척, 동해 2척의 강원도 채낚기 어선들이 러시아 어장에 들어가 조업한 결과 오징어 1,127톤, 복어 9톤 등 모두 1,136톤을 어획해 지난해 977톤보다 16.2% 늘었습니다.
환동해본부는 올해 러시아 어장에서의 조업이 끝남에 따라 경영수지와 생산금액, 개선사항 등에 대한 종합 분석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이달 21일까지 87일간 강릉 11척, 속초 8척, 동해 2척의 강원도 채낚기 어선들이 러시아 어장에 들어가 조업한 결과 오징어 1,127톤, 복어 9톤 등 모두 1,136톤을 어획해 지난해 977톤보다 16.2% 늘었습니다.
환동해본부는 올해 러시아 어장에서의 조업이 끝남에 따라 경영수지와 생산금액, 개선사항 등에 대한 종합 분석을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