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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버스비 오르고 노선 줄고

2018.10.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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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10-26
◀ANC▶
남) 강원도내 시내버스 요금이 오늘부터
일제히 올랐습니다.

여) 강릉지역에서는 다음달부터
시내버스 노선과 운행 횟수가 크게 줄어
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오늘부터 강릉,삼척,춘천,원주지역은
어른 기준으로 1300원에서 1400원으로 100원
올랐고, 나머지 시군은 1200원에서 1400원이 16% 올랐습니다.

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강릉지역은 버스 노선과 운행 횟수도
줄어듭니다.

다음달 1일부터 강릉지역 111개 노선 가운데 13개가 폐지되고, 운행횟수는 1,069회에서
916회로 줄어듭니다.

((이음말=황병춘 기자))
안목에서 주문진 향호리까지 해안도로를
운행하는 333번 관광노선도 이번에 폐지됩니다.

탑승률이 적거나, 수익이 나지않는 벽지
노선이 대상입니다.

대부분 노선에서 첫차와 막차가 없어집니다.

강릉시는 버스 운행이 줄어든 지역에는
100원 희망택시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INT▶라만주 담당/강릉시 교통과
(출퇴근자, 학생들 명단을 파악해, 희망
택시를 이용토록 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민원 발생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번 시내버스 감축운행은 운전기사의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조치로, 다른 시군도
시내버스 운행이 잇따라 축소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END▶
#시내버스 운행축소#벽지노선 폐지#근로시간 단축#버스요금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