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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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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26
◀ANC▶
남) 일회용 컵 등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고 버리는 쓰레기 중
하나가 바로 플라스틱인데요.
여)플라스틱 쓰레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
재활용 되고,분리 배출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봤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플라스틱 폐기물들이 파쇄기에 들어갑니다.
분쇄에 이어 세척과정을 거친 뒤,
손톱크기의 플라스틱 조각이 나옵니다.
이 플라스틱 조각은 건설용 파이프 등을 만드는
원료가 됩니다.
PET 소재는 합성섬유를 만드는
재료가 됩니다.
플라스틱의 재활용은 먼저 같은 성분끼리
분류하는 작업부터 진행됩니다.
음료수 병에 주로 사용되는 PET와
PP 등으로 나누는데, 단일물질이어야만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S/U)때문에 이처럼 성분이 다른 플라스틱들이
섞여 버려지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분류작업을
거쳐야만 합니다.
성분이 다른 부분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장비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특히, PET 재질의 용기는 비닐 포장재, 뚜껑과
함께 버리면 이를 분쇄한 뒤 대형수조에 담아
성분별로 분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면서
업체에 부담으로 작용해, 결국 재활용률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INT▶"분류하는 작업에 많은 인력이 투입된다."
최근 병에 붙어있는 포장재를 쉽게 제거하도록
만든 제품들이 늘고 있는 추세지만,
실제 분리해 버리는 경우는 많지 않아,
도입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남) 일회용 컵 등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고 버리는 쓰레기 중
하나가 바로 플라스틱인데요.
여)플라스틱 쓰레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
재활용 되고,분리 배출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봤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플라스틱 폐기물들이 파쇄기에 들어갑니다.
분쇄에 이어 세척과정을 거친 뒤,
손톱크기의 플라스틱 조각이 나옵니다.
이 플라스틱 조각은 건설용 파이프 등을 만드는
원료가 됩니다.
PET 소재는 합성섬유를 만드는
재료가 됩니다.
플라스틱의 재활용은 먼저 같은 성분끼리
분류하는 작업부터 진행됩니다.
음료수 병에 주로 사용되는 PET와
PP 등으로 나누는데, 단일물질이어야만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S/U)때문에 이처럼 성분이 다른 플라스틱들이
섞여 버려지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분류작업을
거쳐야만 합니다.
성분이 다른 부분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장비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특히, PET 재질의 용기는 비닐 포장재, 뚜껑과
함께 버리면 이를 분쇄한 뒤 대형수조에 담아
성분별로 분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면서
업체에 부담으로 작용해, 결국 재활용률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INT▶"분류하는 작업에 많은 인력이 투입된다."
최근 병에 붙어있는 포장재를 쉽게 제거하도록
만든 제품들이 늘고 있는 추세지만,
실제 분리해 버리는 경우는 많지 않아,
도입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