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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25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3분기까지
도내 무역항의 화물 처리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 가운데
액화천연가스와 석탄 처리량은 늘어난 반면에 시멘트 처리량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액화천연가스는 호산항 저장시설 확대,
석탄은 남부발전의 수요 증가로
각각 22%와 21% 늘어났습니다.
시멘트는 내수 둔화로 인해 11% 감소했습니다. ///
도내 무역항의 화물 처리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 가운데
액화천연가스와 석탄 처리량은 늘어난 반면에 시멘트 처리량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액화천연가스는 호산항 저장시설 확대,
석탄은 남부발전의 수요 증가로
각각 22%와 21% 늘어났습니다.
시멘트는 내수 둔화로 인해 11% 감소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