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요금이
오는 26일부터 일제히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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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삼척,춘천과 원주 등
4개 도농 통합시의 시내버스 요금은
현행 1,300원에서 1,400원으로
좌석버스는 1,8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됩니다.
나머지 14개 시군의 시내버스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좌석버스는 1,700원에서
2,000원으로 오릅니다.
이번 버스요금 인상은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 임금 상승에 따른 버스업계 경영난을
고려해,지난 2014년 이후 4년만에
시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