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태백시와 인접한 경북 봉화군에 있는
영풍 석포제련소의 조업 정지 처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ＥＮＤ▶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어제(23일)
경상북도의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20일 처분에 대한 영풍의 취소 청구 심판에서,
재량권을 남용했다고 볼 수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영풍은 조업 정지 처분에 불복해
행정 소송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석포제련소는 직원 1,200여명 가운데
태백시에 300여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