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국립공원에서 최근 3년간 연평균 38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설악산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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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설악산을 비롯해 오대산과 태백산, 치악산 등
도내 국립공원 4곳에서 안전사고 116건이
발생했습니다.
국립공원별로는 설악산이 99건으로
가장 많았고,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도내 국립공원 탐방객 647만 명
가운데 22%인 145만 명이 10월에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