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 폐터널 2곳 관광자원화 추진

◀ＡＮＣ▶ 남)삼척 원전 건설계획은 백지화됐지만 예정 구역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 10년 가까이 원전 예정구역으로 묶여있어 재산권과 생활 피해를 입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형진기자의 보도입니다. …

포스파워 삼척화력발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 약속이 있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가 당시 법무법인의 자문을 통해 해당업체를 권리자로 인정했다고 공개했습니다. ◀ＥＮＤ▶ 삼척시는 특정 관광사업자를 권리자로 인정한점이 부적절하다…

동해안 최북단 군사시설 관측소인 금강산 전망대가 한시적으로 추가 개방되고 있습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군부대와의 협의를 거쳐 지난2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추가 개방하는 금강산 전망대는 사전 신청을 받아 한번에 40명씩…

속초의료원의 의료시설 확충 사업이 내년부터 추진됩니다. ◀ＥＮＤ▶ 속초의료원은 보건복지부의 내년도 지방의료원 정부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전문진료센터 신축과 음압격리병상 확충, 신규 엑스레이 장비 설치 등 의료장비 보강사업이 …

양양군이 폐터널 2곳을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합니다. ◀ＥＮＤ▶ 양양군은 일제강점기 기차터널로 사용됐던 길이 8백 미터, 폭 5미터의 손양면 도화터널과 양양 양수발전소의 폐터널에 대한 관광자원화 용역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강원도가 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식을 강릉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평창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평창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19일자로 성명서를 내고 "인원수용과 방한대책 등의 이유로 1주년 기념식을 주 개최지인 평창이 아닌 강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