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심정지 환자의 119 출동 시간이
전국 평균에 비해 2분 가량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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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 지역의 심정지 환자 출동 시간은 9분 13초로,전국 평균인 7분 21초보다
2분 가량 늦어 전국 하위권 수준이었습니다.
또,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인
6분 이내 도착 비율도 강원도는 37%로,
73%인 서울의 절반 정도에 불과해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