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 주도로 친환경적인 폐광복원사업을
유도하기 위한 관계기관 회의가 열립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는 23일
광해관리공단, 동부지방산림청, 학계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제1차
폐광지역 환경개선·복원협의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1차 회의에서는 동해와 태백, 삼척과 충북
단양에서 진행하는 10개 폐광 복원사업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강원도 전역과 충북 일부
지방을 관할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는
2천962개의 광산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