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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0-20
양양국제공항의 적자 규모가 계속 늘면서
지난해 전국 지방공항 가운데 당기순손실액이
세번째로 많았고 활주로 활용률은 가장 낮았습니다.
이현재 국회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양양국제공항의 당기순손실은
지난 2014년 72억 원, 2015년 83억 원, 2016년
96억 원에 이어 지난해엔 119억 원으로 4년
연속 늘었습니다.
양양국제공항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액
119억 원은 139억 원의 무안, 128억 원의 여수
공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겁니다.
또, 양양국제공항의 연간 수용능력 대비 실제
이용 실적인 활주로 이용률은 0.4%로 전국 지방
공항 가운데 가장 낮았으며 원주공항은 0.6%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지난해 전국 지방공항 가운데 당기순손실액이
세번째로 많았고 활주로 활용률은 가장 낮았습니다.
이현재 국회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양양국제공항의 당기순손실은
지난 2014년 72억 원, 2015년 83억 원, 2016년
96억 원에 이어 지난해엔 119억 원으로 4년
연속 늘었습니다.
양양국제공항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액
119억 원은 139억 원의 무안, 128억 원의 여수
공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겁니다.
또, 양양국제공항의 연간 수용능력 대비 실제
이용 실적인 활주로 이용률은 0.4%로 전국 지방
공항 가운데 가장 낮았으며 원주공항은 0.6%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